오늘은 주말이니 만큼 마눌님 명령에 따라 맘스터치을 사러 나왔습니다.


배달이 되는 매장도 있다는데, 노원점은 단체주문만 배달을


해준다고 하네요. 참고~~


그래서 대충 세수만 하고 길을 나섭니다.


블로그에 올려볼까 하고 사진을 찍어봤는데,


왠지 쑥스럽네요 =ㅂ=;;


노원역 9번출구쪽에 있는 맘스터치


배달주문 때문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니 노원근처에 2군데가 있는데


이곳이 더 가까워서 가봅니다.


2층에 있어서 사람이 많이 없으것 같았는데 은근 사람들이 바글바글


세수만 하고 나간 제 모습이 뭔가 추리해보이더군요.


거의 대부분이 학생들... ㄷㄷ


무서운 학생들



제가 올라가는 계단에서 찍은 메뉴판인데


웃긴게 매장안에는 메뉴판이 제대로된것이 없어서


메뉴 고르기가 에러사항 있더라구요.


메뉴판 없이 주문하기!!!!


대부분 가판대 위에 있어야하는데


치킨메뉴랑 사이드 메뉴만 있어요;;


추측컨데 맨 왼쪽에 꺼진 모니터가 버거메뉴가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부끄러움이 많아서 게임하는척 하고 동영상으로 매장을 찍어봤습니다.


초상권이 있기에 다른 분들은 모자이크 ㅎㅎ;;


다른 블로거 분들은 어떻게 그리 당당하게 사진을 찍으시는지;;


전 못하겠어요.;;;


.



알바분중 남장라바 굉장히 무뚝뚝하고


말투가 굉장히 불친절해서 솔직히 좀 별로였습니다.


역시 이런 곳은 서비스가 별로예요 ㅋ




맘스터치 입구




동영상 찍고 스샷찍은건데 꽤 화질이 괜찮네요.


자주 이용해야겠습니다.


역시 v10으로 바꾸길 잘한듯 흐흐흐


노원점 맘스터치 전경입니다.


크기는 대충 이정도 입니다.


테이블수가 많은것도 아니지만 적지도 않게 적당합니다.


예전에 마눌님과 함께 창가쪽에 앉아서 먹은적이 있는데,


뷰가 괜찮아요. 사람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면 꽤나 재미있습니다 후후


아 그러고 보니 포장한 버거 사진을 안찍었네요 모지;;;


오늘은 매장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그 모지 싸이버거?


그거 치킨이 들어간 버거인데 맛이 괜찮습니다.


마요네즈가 굉장히 맛있어요


응???


치킨도 육즙이 가득이라 치킨메뉴만 따로 먹어보고 싶을정도이니다.


전 오늘 소주 안주로 버거를 먹었네요 ㅎㅎ


일반 패스트푸드 감자튀김과는 다른 고급진 감자튀김이라 좋아요.


물론 포장해 와서 좀 눅눅하네요.


술안주로 세트메뉴 + 치킨이면 아주 푸짐하고게 먹을수 있을꺼 같아요~


기승전술


다들 마지막 남은 주말 잘 보내셔요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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