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 배터리팩 개봉기

 배터리팩의 모습입니다.

V10 Battery charger, V10 Batter

BC-4900, 3000mAh

브이텐의 풀박스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충전기와 여분배터리.

다들 의아했을꺼예요.

지금까지 이런적이 없던것 같은데 말이지요.

G PRO때부터 엘지폰에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개인적으로.

물론 아직도 뽑기를 잘해야한다는 인식이 강하게 박혀 있지만.

UI의 편의성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다른폰으로 가고 싶지 않네요.

특히 퀵메모.

전 이거 너무 좋아하는데 지프로때 처럼 물리버튼으로 빼줬음 좋겠어요 ㅠ

지금은 다들 잘 모르시는것 같지만

소프트웨어 홈키 옆에 추가로 끼워넣을수가 있습니다.

그걸로 대체하고는 있지만

풀화면의 게임에서는 버튼까지 스샷이 찍히는 짜증남이 일어납니다.

저처럼 스샷을 자주찍는 사람이 많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서두요..

요즘 다 물리버튼을 없애는 추세인건지 안타깝기만 합니다.

배터리 충전기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V10 배터리 크기가 좀 크기때문에

당연 충전기도 큽니다.

G3를 쓸때는 거치대도 되었는데 거치대가 안되어

살짝 아쉬운감이 있네요.

유용하게 잘썼는데.

그러고 보니 거치대 충전기가 더 컸네요.

배터리가 커서 더 크게 느껴진걸까나;

.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

충전LED와 배터리입구

겉면은 하이그로시 재질로(반들반들한 유광재질)

기스가 무척 잘날것 같네요.

처음에 이쁘기는 하지만 휴대하고 다니느 제품이라

기스는 어쩔수 없을것 같네요.

배터리입니다.

케이스가 있군요!!

옛날에 갤럭시S3때 케이스가 있어서 무척 좋았었는데

케이스는 대환영입니다.

하긴 돈주고 사는 옵션제품이라서

케이스까지 없으면 돈아까울것 같습니다.

(이건 무광에 맨들맨들한 재질입니다. 이것만 가지고 다닐줄 알았나?음흠?)

배터리만 사면 얼마일까 궁금해지네요.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물론 외장배터리가 보편화되어 있어서 크게 문제 될것 같지는 않지만

케이스있는 배터리 2개면 든든할것 같은 기분이네요.

케이스빼곤 다를거 없는 빠때리

사랑의 빠때리

흠.. 죄송합니다.

아무튼 배터리팩을 따로 판다는것 자체가 마음에 안듭니다.

탈착식으로 만들었으면 기본적으로 줘야하는거 아닌가?

가격도 비쌈...

만원돈이면 그러려니 하고 사겠지만.

너무합니다 이건!!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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