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갤럭시밴드2가 자꾸 눈에 밟혀

웨어러블 기기를 알아보았다.

 

근데... 가격의 압박....

게다가 밴드는 예전보다 더 오른상태..

 

그러다 구입한것이 샤오미 미밴드 이다.

 

 .

 

역시 대세 기업이라 그런가

애플과 같이 심플 그자체

포장굿

 


 

ㅋㅋ 겁나 귀엽게 생김

심박수 체크 되는 신제품이 배송료 포함하면 5만원돈이 된다.

그래서 난 싼맛에 1.5만 정도에 구모델을 선택

 

 

손목에 찼을때.jsp

 

지금 3주정도 지난후의 후기

 

편리했던 점

 

1. 알림진동

 

- 진동이 오는 lg 블루투스 이어폰하고 진동이 안오는 심플한 블리츠 블루투스 이어폰 2개를 이용하고 있는데

블리츠껄 이용할때 유용하다. 가방에 폰을 넣고 이어폰과 미밴드를 차면 전화올때 유용하게 받을수 있었다.

 

- 어플 알림진동 : 카톡이나 재배용게임알림이 오면 즉시 확인해볼수있다. 공식어플은 3개까지 등록가능하다.

비공식은 무제한이라는데 뭐 3개만 써도 충분한듯 하다.

 

2. 스마트락

 

- 기본적으로 핸폰을 안잠그는 성격이다. 귀찮기 때문에 ㅎㅎ

근데 이 스마트락 기능을 이용하면 블루투스가 연결된 기기가 있다면 (핸폰에서 기기인증을 거쳐야함)

비번없이 열수있다. 가끔 블루투스가 끈기면 입력을 해야하지만 하루에 3번정도? 개인적으로 요게 참 좋았다.

참고로 블루투스 이어폰도 이 기능을 이용할수 있다.

하지만 하루종일 이어폰을 켜놓는게 아니라, 쓸때만 키기 때문에 큰 장점이 될수 없는데

미밴드는 한번충전에 한달은 거뜬하다니 까 장점이 될수 있는것 같다

( 살때 50% 배터리에서 시작하고 충전 한번도 안했는데 현재 30%정도 남음;; 대단함;; )

 

 

 

불편했던 점

 

1. 손목조임

 

- 치렁치렁 뭔가를 하는 성격이 아니라 그런지 촉감이 좋은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이 지나고 부터 굉장히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확실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거의 24시가 이 밴드를 차고 있어야 하기때문에, 불편하다는것 자체가 큰 문제인거라 생각든다.

하지만 이건 뭐 어쩔수 없다는게 지금 기술의 한계이겠지만.

 

 

총평 

 

가격대비 기능 만점인 제품.

 기능은 다들 알고 있을거라 생각하여 쓰지 않았고 느낀점만 썼다.

만보기, 수면체크 다른 분들 말처럼 굉장히 정확한 편에 속한다.

와이프가 신기하다며 차고 잤는데

자는 중간에 화장실갔다온것도 다 체크가 되어있었다;;; 완전신기 ㅋㅋ

 

하지만 남자인 본인은 뭔가 차고다니는게 굉장히 불편했다. 게다가 잘때까지 차야한다니...

2주넘게 차고 했지만 적응이 되지 않아 결국은 안쓰고있는 현실

하지만 굉장히 흥미로운 기기였고,

관리가 필요한 분들에겐 가격대비 굉장히 좋은 제품이라는 마지막 말을 전하면서

이만 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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