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건축 19주만에 하락 전환 했다.

상한제 발표 영향

정부가 오는 10월부터 투기과열지구를 중심으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고 밝히면서 서울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위축되는 분위기다.

 

게다가 분양가 상한제 적용 시점을 최초 입주자모집공고일을 기준으로 정해 관리처분계획이 끝난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들도 분양가상한제 영향을 받지 않는 분위기다.

 

23일 부동산 114에 따르면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올라 지난주와 동일한 변동률을 기록했다.

 

재건축이 0.03% 떨어져 하락 전환했지만 일반아파트는 0.03% 올라 전주(0.02%) 대비 상승폭이 커진 영향이다.

신도시와 경기,인천의 매매가격은 별다른 움직임 없이 모두 강보합(0.01%)을 기록했다.

 

아무래도 강남 재건축의 가격이 커서 서울가격의 비중이 크긴하지만, 애초에 재건축조차 시도못하는 다른

북쪽지역들은 오히려 더 오를것, 10년후를 봐야한다.

반응형

'부자되기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피스텔] 충무로역 '엘크루메트로시티'  (1) 2019.08.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