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한달동안 사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엄청하고

장바구니에 넣었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했다.

테블릿2대에 노트북 까지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가볍게 쓰는 노트북이 너무나 가지고 싶어서

결국은... -ㅛ-

ㅎㅎ 오픈하는 이순간 기분이 좋음

컨버터9때도 이런밀봉이 있었지만 밑장빼기로 테잎을 제거하지않고 사용이가능했는데 이번에는

잘라야만 열수가 있다

참고로 컨버터9는 불량이기도하고 화면이 너무 누래서 환불을 했었다.

.


사진으로는 잘안보이지만 컨버터9때도 그랬는데 접속하는 저 금속부분

신경쓰일정도로 스크레치도 많고 좀 지저분하다;

어차피 접속하면 안보이는 부분이긴하지만

이런 디테일을 기대하는건 안되는걸까..

키보드... 아...이거 불편하다.

현재 포스팅을 이키보드로 하고있는데

시프트를 난 오른쪽을 애용하는데 왜 왼쪽부분은 굉장히 길게 만들고

오른쪽은 엔터랑 시프트가 작은건지 이해가 안된다.

양쪽 비율을 똑같이 해주던가;;

계속 오타가 난다.

그래서 타이핑할때 손위치가 오른쪽으로 치우쳐서 타이핑을 하게된다.

그리고 키감. 검색을 많이 해보았지만

다들 괜찮다고 하던데

키감 안좋다.

내가 기계식 키보드만 써서그런가

힘이 굉장히 많이 들어간다.

오래동안 타이핑을 하는건 좀 힘들듯하다.

전용 아답터.

일반 샤오미 보조배터리로 충전도 가능하다. 이게 너무 좋았다

전용아답터만 가능했다면 구입하지 않았을거다.

컨버터9떄는 불량화소가 있어서 환불을 했었다.

그래서 이번엔 필름지를 뜯지않고 이런저런테스트를 해봤는데

다행히 양품이 왔다.

그런데 윈도우 업데이트를 하고 나니 자동회전기능이 안된다;

다른사람도 이런경우가 많은듯 하던데

해결방법은 못찾아서 사이트에 질문을 해논상태이다.

이런 경우가 100퍼 발생하는거 같은데

미리 FAQ를 해놓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너무너무 사고싶었던 컨버터10 프로

키보드의 불편함만 아니라면 정말 만족스러웠을텐데 조금 아쉽다.

그렇다고 쓰던 블루투스 키보드를 쓰면 또 이걸 산 의미가 없구...

적응해봐야겠지

윈도우는 만족스럽다.

안드로이드는 내가 하루종일 키고 있는 영웅

희안하게 도트가 튄다.

안드로이드 버젼에 따라 이게 좀 틀린건지

해상도에따라 리소스가 다른건지

아이패드랑 핸드폰으로 할때는 이런느낌을 받은적이 없는데

컨버터10으로 실행을 하니 뭔가 그래픽도 좀 구려진 느낌

뭐... 윈도우를 쓰려고 산거니까 큰 문제는 안되지만..

나중에 동영상촬영해서 리뷰를 더 하기로 하고

여기서 개봉기를 마치겠다..

아... 시프트키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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