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를 자주 쓰기 위해서 노트북을 거실로 꺼냈다.

뭔가 편하게 쉽게 블로깅을 하고싶어서 였는데

어댑터도 주렁주렁 마우스도주렁주렁...


이놈의 노트북이 세월이 지나니 밧데리도 맛이 가서 어댑터를 안끼면

꺼져버리니;;;


그래서 하나라도 줄여볼까 하고 무선 마우스를 구입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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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은 요렇다.


.


 


요건 예전에 쓰던 미니마우스

요 마우스가 감도가 좋고 노트북에 쓰기도 좋아서 애용했는데

왼쪽 클릭이 자꾸 더블클릭이 되서 새로운 유선마우스를 샀었다.









요레요레 마우스 안에 리시버를 넣어서 가지고 다닐수 있다.




핫스팟으로 끼우면 바로 인식가능.


사기전부터 걸렸던게 바로 무선마우스의 감도.


워낙 싼 모델이라서 다른분들 리뷰보면 정말 가격만큼한다고 한다.


그래도 비싼 마우스는 사고 싶지 않아서 샀는데.


역시나!!!!!


가격만큼 ㅋㅋㅋㅋㅋ


뭔가 디자인작업을 하기엔 손목이 나갈것만같다.


디테일한 작업에는 절대 비추이고.


그냥 웹서핑용. 딱 그정도.


포토샵같은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이라면, 그 차이를 많이 느끼실것 같다.


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작업할때만 쓰고 아니면 유선으로 하는게 몸과 마음이 편안해질것이다.


가격대비 활용도는 좋다는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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