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틴이 한번 깨지면 다 놔버리는? 패턴인가..

업무량의 증가로 야근, 주말출근을 하게 되자

계획했던 것들은 물론 영양제 먹는것 까지

모두 놓치고 있다.

지금은 다시 업무가 안정화 되었지만

쭉 계속 술을 마시며 흥청망청 놀고있음.

독감으로 사람들을 못만나니

다시 혼자만의 시간이 늘어나면서

정신차리게됨.

하아.. 인간아...

그래도 다행인건

마통은 모두 갚아서 해지해버렸고,

새해부터는 시드머니를 쓸수 있다는것.

미리 한두달 전부터 스플릿 테스트도 돌려보고 

여러가지 공부도 하려고 했는데

술만마심. ㅋㅋ

요즘 장이 굉장히 좋다.

즐겨찾기 해논 종목들이 거의 90%는 올랐다.

휴우.. 또 내가 내년에 시작하면 하락장 오는거 아닌가 몰것네

스플릿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데

아직까지는 내 자신에게 믿음이 없다.

머리로는 알겠는데, 왜 하질 못하니

공부가 답이것지

공부 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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